강남지인병원, 365일 24시간 복부응급수술 체계 구축
보건복지부 ‘외과계 병원 응급 복부수술 지원 시범사업’ 선정



강남지인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‘외과계 병원 응급 복부수술 지원 시범사업’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.
이번 선정으로 강남지인병원은 지역 내 24시간 응급 복부수술이 가능한 상시 수술 체계를 공식적으로 갖추게 되었으며,
중증 복부응급환자에게 야간·휴일을 포함한 신속하고 전문적인 수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​■ 응급 복부수술 지원사업이란?

상급종합병원의 구조 전환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수술 공백을 해소하고,
응급실 내 복부질환 환자 중 위중도가 높은 환자가 지체 없이 수술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
이를 통해 응급수술 지연을 방지하고, 골든타임 내 치료로 생존율을 높이는 것이 목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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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시간 외과 전문의 당직 운영 및 외과 전문의 3인 이상 상시 근무 등 엄격한 사업 기준 충족
수술실, 마취통증의학과, 영상의학과를 포함한 응급수술 인프라 완비
상급병원 및 지역 병·의원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
응급의학과, 영상의학과, 외과 간의 신속한 협진 프로세스를 통한 빠른 진단 및 처치 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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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시범사업 참여로 강남 지역 주민들이 서울 대형병원으로 이동하지 않고도
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수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.
앞으로도 지역 내 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​​강남지인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의료 환경을 위해
365일, 24시간 응급수술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.